2018.12.23 15:38
지난 5월에 다녀왔는데 많은 일들이 있어서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.
부모님께서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다녀오시고, 다음날 함께 퍼핑빌리를 갔었어요.
김기사님의 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부모님들께선 긴 여정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재미있게 다녀오셨구요, 저희도 두번째 간 퍼빙빌리가 전혀 지겹지 않았습니다. 가는 길에 내려주신 저 카페에 빵과 커피는 넘 맛있었어요. 아이들이 카페에 다시 가고 싶어하네요ㅎㅎ
주위에 멜번 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추천할게요!
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^^